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시는 하나님

2025. 5. 2. 23:42카테고리 없음

✨ [말씀 묵상]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는 자들

📖 본문: 말라기 3:17–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말라기 3:17–18)

🌿 묵상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으로 느슨해진 시대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전은 재건되었지만 백성의 마음은 하나님께 향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겨도 유익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나를 경외하는 자들을 기억하고, 나의 보배로운 소유로 삼겠다. 아들을 아끼듯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

그리고 때가 되면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분명히 구별하실 것입니다.

🔎 오늘의 적용

  • 세상은 때로 불의가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묵묵히 믿음을 지키는 자들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아끼십니다.
  • 하나님의 기준은 드러나며, 주님의 때에 모든 것이 밝혀집니다.
  • 오늘도 신실하게 살아가는 믿음의 길을 선택합시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묵묵히 살아가는 자로 설 수 있게 하소서.
사람의 평가가 아닌, 주님이 기억하시는 자로 살게 하소서.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주신 약속을 믿고, 의로움을 지켜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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