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창세기 18:12-14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인간의 한계와 불신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집니다.사라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당연한 현실의 벽 앞에서 웃습니다. "지금 내 나이가 몇인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보며 냉소 어린 웃음을 짓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웃음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라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을 다시금 드러내십니다.사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