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문
2025. 5. 24. 06:52ㆍ결혼과 연애
믿음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문
– 이사야 58장 12절 말씀 붙들고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이 외로움으로 흔들릴 때에도
사랑의 의미를 잊지 않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감정만을 채우는 만남이 아니라
삶과 사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
무너진 곳을 일으키는 자,
예배와 사랑, 회복과 나눔의 비전을 품은 사람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게 허락하실 그 사람은
영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자 되게 하시고,
그 여유를 세상의 유익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흘려보낼 줄 아는
지혜롭고 따뜻한 사람 되게 하소서.
이사야 58장 12절의 말씀처럼,
그와 저는 함께
“오랜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며,
역대의 기초를 쌓는 자”로 주님의 뜻 안에서
가정이라는 성벽을, 믿음이라는 길을 함께 복원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지금은 기다림의 시간이라 해도
그 시간조차 은혜로 채우게 하시고,
사람을 먼저 찾기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붙드는 제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디자인 하신 인생을 함께 살 수 있는 사람을 보내 주소서.
시편139편 16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그의 마음도 주님의 손에 의해 준비되어
하나의 뜻으로 만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사야58장12절 #배우자기도문 #기독교연애 #신앙의짝 #믿음의결혼 #중년연애 #재혼을위한기도 #하나님의타이밍 #예비된배우자 #브리스길라묵상#시편139편16절

'결혼과 연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만날 수는 없을까? (0) | 2025.05.24 |
---|---|
헤어진 전 남친이 자꾸 생각나요.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0) | 2025.05.24 |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달라 헤어진다면, 함께 할 커플,부부가 있을까? (2) | 2025.05.24 |
함께 걷는다는 것의 온도 (2) | 2025.05.23 |
연애하기 좋은 남자 vs 결혼하면 좋은 남자 (0) | 202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