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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 오트 3가지 활용법
『귀리, 건강한 포만감의 시작』– 롤드 오트(Rolled Oats) 3가지 활용법 –요즘 냉장고에 쏙,귀리를 담아두시는 분들 많으시죠?저도 건강한 식사를 위해**‘롤드 오트’**를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간편함,거기에 고소하고 든든한 맛까지!오늘은 제가 즐겨 먹는귀리 3가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1. 오버나이트 오트밀 (냉장 귀리죽)‘밤에 담아 아침을 준비해요’롤드 오트 1/2컵우유 or 두유 1/2컵플레인 요거트 2큰술꿀 또는 메이플시럽 약간바나나, 견과류, 블루베리 토핑→ 섞어서 냉장고에 하룻밤 숙성하면아침에 꺼내 먹는 차가운 귀리죽 완성!포만감도 좋고 소화도 편해요.2.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기‘가볍고 건강한 한 끼’아침: 오버나이트 오트 + 과일점심: 귀리밥 + 닭가슴살 + 나물..
2025.05.10 -
옛사람의 경건에서 부활의 복음으로
✨ [말씀 묵상]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본문: 욥기 40:8, 42:5–6“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욥기 40:8)“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기 42:5–6)🌿 묵상하나님은 욥에게 질문하십니다.“네가 네 의를 주장하려고, 나의 공의를 악하다 하겠느냐?”이는 인간의 의가 하나님의 의 앞에서 얼마나 불완전한지를 드러내는 질문입니다.욥기 초반,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자랑하신 욥의 의로움과 경건은 무엇이었을까요?1. 욥의 경건은 ‘옛사람의 경건’, 은혜의 선물하나님은 욥을 가리켜**“내 종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2025.05.08 -
장미가 흐르는 트럭
『장미가 흐르는 트럭』햇살 가득한 5월의 들판,하얀 트럭 위에사랑이 장미꽃처럼 피어납니다.운전대를 잡은 아버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장미가 흐르는 트럭에 탄 가족의 마음에는 사랑이 가득장미꽃 향기를 실어나르는 트럭입니다.두 딸, 한 아들—서로의 어깨에 기대어장미 덩굴 속에 웃음을 심고,작은 말과 양도그 소중함을 지켜보지요.가족이란,장미가 흐르는 트럭을 타고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입니다.
2025.05.03 -
특별한 소유
📖 말씀 나눔 | 말라기 3:17–1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묵상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성전을 재건했지만,신앙은 식고, 형식만 남아 있었습니다.백성들은 말했습니다.“하나님을 섬겨도 아무 유익이 없다.”“악한 자가 형통하고 잘되는 세상이다.”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나는 너희를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다.""사람이 섬기는 아들을 아끼듯, 너희를 아끼겠다."비록 지금은 의인과 악인이 뒤섞여 있는 시대처럼 보여도,하나님은 때가 되면..
2025.05.03 -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시는 하나님
✨ [말씀 묵상]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는 자들📖 본문: 말라기 3:17–1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말라기 3:17–18)🌿 묵상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으로 느슨해진 시대에 말씀을 전했습니다.성전은 재건되었지만 백성의 마음은 하나님께 향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겨도 유익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나는 나를 경외하는 자들을 기억하고, 나의 보배로운 소유로 삼겠다. 아들을 아끼듯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그리고 ..
2025.05.02 -
느헤미야의 무너진 곳을 품은 기도
무너진 곳을 품은 기도 – 느헤미야의 공동체 사랑느헤미야 1장은 포로지의 고위 관직에 있던 한 사람이 무너진 고향,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고 눈물로 기도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그는 ‘내 삶이 평안하니 괜찮다’가 아닌, 공동체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며 금식하고 회개합니다.“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느 1:6)그의 기도는 참으로 깊고 성숙합니다.남 탓이 아닌 공동체의 죄를 함께 껴안는 책임감,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한 믿음의 중보,그리고 마침내는 자신이 회복의 도구가 되기를 결단하는 용기까지—이 모든 것이 느헤미야의 기도 안에 담겨 있습니다.무너진 공동체를 바라보며 무관심하거나, 비난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그저 한 사람이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것.회복은 거기서 시작됩니다.[묵상 기도]💖사..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