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2025. 6. 26. 05:34ㆍ성경묵상
📖 요한계시록 22:12-13 말씀 묵상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로 받은 묵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재림을 선언하십니다.
📌 ‘상급과 심판’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모든 사람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고, 그에 따라 상급 또는 책망을 주실 것이라 하십니다. 우리가 받는 구원은 은혜이지만, 신자의 인내하는 삶과 순종하는 삶에 따른 보상도 반드시 주어집니다.
⏳ “속히 오리라”
여기서 “속히”는 시간의 즉각성보다는 예정된 때의 임박성과 확실성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천년이 하루 같은 예수님은 구원받을 자들을 위해 기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 이후의 삶과 섬김은 하늘의 상급으로 이어집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
인내를 온전히 이루며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제 삶이 시작되기 전부터 저의 모든 일을 이미 주의 책에 기록하신 주님께 제 삶을 맡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저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게 하시고,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심판주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명예를 지키며, 하나님 나라 상속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저의 생각과 뜻과 의지와 말과 행동을 선택하게 하소서.
✨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 성령을 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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